이야기
이 오브제
곁에 두고 보고 싶은 사물을 빛으로 옮긴 '열매' 시리즈의 첫 작업이다. 손님을 환대하던 폼페이 저택의 정물 벽화에서 실마리를 얻었고, 유리 갓 아래로 세 단계 색온도의 빛을 낸다.
브랜드 — LUMIR
루미르(LUMIR)는 빛이 부족한 곳의 문제를 기술로 풀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한국 조명 브랜드다. 세계에 아직 10억 명이 빛 없이 산다는 사실이 시작이었다.
디자이너 Jehwan Park과 Hyungseok Yun이 만든 'Lumir K'(2018)는 식용유를 연료로 쓰면서 버려지는 열을 빛에 활용하는 LED 램프로, 2018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위너에 올랐다. 루미르는 2019년 12월까지 약 8,300명이 자사의 빛을 썼다고 밝힌다.
지금은 들고 다니는 포터블 램프와 테이블 램프를 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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