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이 오브제
서로 다른 천을 이어 붙인 조각보에서 영감을 얻은 포터블 램프다. 천이 겹치는 곳마다 빛이 달리 비치는 성질을 3D 프린팅의 층 두께로 옮겨, 갓에 빛의 깊이 차이를 담았다.
브랜드 — RIEUL LIGHTING
리을 라이팅(RIEUL LIGHTING)은 3D 프린팅으로 조명을 만드는 한국 브랜드다. 두 디자이너가 디자인과 구조 설계부터 출력·납땜·조립까지 직접 하며 주문을 받아 만든다.
층층이 쌓이는 출력 흔적과 표면을 거칠게 만드는 퍼지 스킨 기법을 그대로 질감으로 쓰고, 직접 배합한 필라멘트를 쓴다. 조명은 켜졌을 때 공간의 분위기를 만들고, 꺼졌을 때도 바라볼 수 있는 오브제여야 한다고 본다.
2025년 코리아디자인어워드에서 베스트 영디자이너로 뽑혔고,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처음으로 제품을 오프라인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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