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이 오브제
정밀하게 만든 금속 광원 둘레에 루사이트 고리 두 개를 엇갈려 두른 펜던트로, 보석처럼 빛난다.
브랜드 — Coil + Drift
코일 + 드리프트(Coil + Drift)는 현대무용수이자 안무가였던 존 소렌슨졸링크가 2016년에 시작한 가구·조명 스튜디오다. 첫 컬렉션으로 그해 뉴욕 ICFF에서 최고 신인 디자이너 편집자상을 받았다.
무용에서 익힌 공간 감각, 그리고 비어 있는 공간에 대한 관심이 디자인으로 이어진다. 보는 위치와 움직임에 따라 다르게 읽히는 입체적인 형태, 소재와 공예의 존재감을 존중하는 물건을 만든다.
2022년 뉴욕주 캐츠킬산맥에 사무실과 쇼룸, 생산 시설을 갖춘 스튜디오를 열었다. 금속 가공부터 파티나, 조립과 배선까지 자체 팀이 맡는다. 2023년의 '룬' 컬렉션은 구부린 황동과 모래 거푸집으로 주조한 두꺼운 금속을 쓰고, 래커 대신 왁스로 마감해 표면이 계속 변하게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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