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브랜드 — Studio Henry Wilson
스튜디오 헨리 윌슨(Studio Henry Wilson)은 가구·산업 디자이너 헨리 윌슨이 2012년에 연 호주의 스튜디오다. 형태와 기능을 앞에 두면서도, 손으로 만든 물건의 불완전한 아름다움과 저마다의 정서를 남기려 한다.
2013년의 'A-조인트'는 판재와 주물 이음쇠로 테이블, 책상, 벤치, 스툴을 짓는 시스템이다. 청동과 알루미늄을 주조하고, 유럽의 석공과 지역 주물 공장과 오래 협업한다. 종이와 점토 모형에서 시작해 3D 설계와 프린팅으로 형태를 다듬는다.
호주의 풍경과 빛, 비바람에 닳은 흔적을 디자인에 받아들이고, 잘 만들어 오래 쓰는 물건이 곧 지속가능성이라고 본다. 2016년 밀라노 트리엔날레 전시에 참여했고, 시드니 응용미술과학박물관과 도쿄에서도 협업 전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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