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이 오브제
마르쿠스 요한손이 디자인한 ‘카로네이드 II’ 플로어 램프다. 미니멀리즘과 고전적인 장인 기술이 어우러진 현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이다.
오크와 황동을 쓴 정교한 마감이 거실에 따뜻한 독서등을 더한다.
브랜드 — Le Klint
레 클린트의 이야기는 20세기 초, 건축가 P.V. 옌센클린트가 직접 만든 석유램프에 맞춰 종이 갓을 손으로 접으면서 시작된다. 일본 종이접기에서 영감을 받은 그는 곧은 주름에 90도로 꺾인 깃을 더하는 교차 주름 기법을 만들었고, 이 방법은 지금도 모든 레 클린트 조명을 정의한다.
가족과 친구에게 나눠 주던 갓은 그의 아들 타게 클린트와 카레 클린트를 거쳐 회사가 됐다. 1943년 타게 클린트가 회사를 세우며 딸 리세 르 샬로테 클린트의 이름을 붙였다. 덴마크 가구 디자인을 이끈 카레 클린트는 1944년 과일 모양의 조명 ‘101’을 남겼다.
얇은 판 한 장이 접히며 빛을 나누고 부드럽게 퍼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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