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중인 화면입니다. 제품 정보와 사진은 각 브랜드 공식 사이트에서 가져온 샘플이며, 스타일 분류는 검수 전입니다.

오브제스타일

스타일 · Scandinavian

스칸디나비안

역사적 사조

길고 어두운 겨울을 밝히려 태어난 북유럽의 일상 디자인. 밝은 목재와 단순한 형태, 쓰임을 먼저 생각하는 태도가 공간을 환하고 편안하게 만든다.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공간

1.개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이라는 말은 1950년대에 북유럽의 동시대 디자인을 가리키며 만들어져 전 세계로 퍼졌다. 정치·경제적으로는 스칸디나비아의 전통과 문화, 자연, 민주적 가치를 담은 하나의 브랜드가 되기도 했다.[1]

그래서 스웨덴 국립미술관은 이 개념이 어느 정도 진실하지만 논쟁적이라고 설명한다. 실제 북유럽 디자인의 역사는 훨씬 더 길고 다양하다는 것이다.[1]

2.1950년대 이전: '모두를 위한 아름다움'

스웨덴 공예 산업은 1920년대에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고, 특히 스웨덴 유리는 1925년 파리 박람회에서 크게 주목받았다. 이 무렵 '일상을 위한 더 나은 물건'이라는 구호 아래 예술가들이 산업에 들어가, 쓸모 있고 아름다우면서도 단순하고 값싼 물건을 디자인했다.[2]

2차 세계대전 이전까지 예술과 디자인은 주로 넉넉한 사람들의 것이었지만, 아름다움이 모두의 일상에 있어야 한다는 평등한 사회의 꿈이 자라고 있었다. 전쟁이 끝난 뒤 디자인은 사회와 함께 민주화되었다.[2]

3.덴마크: 카레 클린트와 '덴마크 모던'

덴마크 디자인 뮤지엄은 1890년에 세워져 1926년부터 옛 왕립 프레데릭 병원 건물을 쓰고 있다. 1752~1757년에 지은 이 병원은 가난한 환자를 무료로 돌본 덴마크 최초의 공립 병원이었고, 철학자 키르케고르도 1855년 이곳에서 치료를 받았다.[3]

1920년대에 이 병원을 박물관으로 고친 건축가 가운데 한 명이 카레 클린트(1888~1954)다. 그는 박물관의 모든 가구를 직접 디자인했고, 박물관 안에 살며 일했다. 덴마크 가구 디자인의 '큰 어른'으로 불린 그는 왕립 미술아카데미에서 20세기 덴마크의 이름난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을 가르쳤다.[3]

카레 클린트의 집안에는 종이 조명의 역사도 있다. 아버지 P.V. 옌센클린트는 1900년 무렵 석유램프의 날카로운 불빛을 부드럽게 하려고 일본 종이접기에서 영감을 얻어 종이 갓을 접었다. 종이 갓 접기는 클린트 집안의 취미가 됐고, 1943년 아들 타게 클린트가 이를 회사로 만든 것이 레 클린트다. 카레 클린트가 1930년대에 구상한 둥근 종이 펜던트 '모델 101'은 1944년에 나왔다.[4]

4.핀란드: 아르텍

1935년 헬싱키에서 알바르·아이노 알토 부부와 마이레 굴릭센, 닐스구스타브 할은 가구를 팔고 전시와 교육으로 현대적인 생활 문화를 알리겠다며 아르텍을 세웠다. '예술(art)'과 '기술(technology)'을 합친 이름이다.[5]

알토의 파이미오 안락의자(1930)는 그가 직접 설계한 파이미오 결핵 요양원을 위해 만든 의자다. 휘어 붙인 자작나무와 성형 합판으로 환자가 편하게 쉬고 숨 쉴 수 있도록 했다. V&A는 금속의 기능적이고 이성적인 차가움에서 벗어나 사람 중심으로 옮겨 간 디자인이라고 평가하며, 알토의 휜 나무 가구가 미국의 임스 부부와 에로 사리넨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고 본다.[6]

5.미국에서 붙은 이름

1950년대 미국에서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알리는 대규모 마케팅이 벌어졌다. 디자인은 국제 외교의 도구이기도 했다.[1] 북유럽 디자인은 아름다움과 기능의 결합으로 소개됐고, 단순한 형태와 밝은 색의 자연 재료가 전형적이고 조금은 이국적인 특징으로 강조됐다. 특히 원목 가구, 유리, 직물이 잘 팔렸다.[2]

1954년부터 1957년까지 미국을 순회한 전시 「디자인 인 스칸디나비아」는 60만 명이 넘는 미국인이 관람하며 이 말을 미국에 자리 잡게 했다.[2] 뉴욕 유엔 본부의 실내도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이 널리 쓰인 예로 꼽힌다.[1]

6.대표 작품

박물관과 제조사 자료를 참고한 설명이며, 오브제스타일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아니다. 레 클린트의 조명 일부는 지금도 생산되어 아래 오브제에 있다.

한스 웨그너가 1949년 디자인한 위시본 체어는 1950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생산되고 있다. 좌석은 숙련된 장인이 종이 끈 약 120미터를 한 시간쯤 엮어 만든다.[7] 브리태니커는 이 의자를 손으로 다듬은 자연 재료를 쓰는 북유럽 디자인의 대표적인 예로 꼽는다.[8]

7.오브제스타일의 분류 기준

오브제스타일에서 '스칸디나비안'은 북유럽 브랜드의 제품 가운데 이 디자인 전통을 이어받은 것과, 같은 원칙을 따르는 다른 지역의 제품을 묶는다. 아래는 이 사이트의 분류 기준이다.

형태
단순한 형태, 둥근 모서리, 가벼운 비례, 쓰임이 먼저 보이는 구조
소재
오크·애쉬·자작나무 같은 밝은 원목, 접은 종이, 울 직물, 입으로 분 유리, 분체도장 스틸
색
흰색과 밝은 나무색, 차분한 파스텔

8.에디터가 추천하는 공간 스타일링

오브제스타일 에디터의 제안입니다. 위의 사실 정보와 달리 의견입니다.

  • 많이 채우기보다 쓰임이 분명한 물건을 고르는 편이 좋다.
  • 밝은 바닥과 흰 벽 위에 라이트 오크 가구를 두고 패브릭과 조명으로 온기를 더한다.
  • 밝고 깨끗한 인상이 필요한 카페와 작은 매장에 특히 잘 맞는다.

9.스칸디나비안 오브제 569

Wing Floor Lamp
Wing Floor Lamp

Kenneth Bergenblad

Audo Copenhagen

€668약 ₩999,000

해외 판매처
Le Klint 177 CV30
Le Klint 177 CV30

Carl Cornelius Vöge

Le Klint

€335약 ₩501,000

해외 판매처
Low Stool
Low Stool

Space Copenhagen

Mater

€950약 ₩1,421,000

해외 판매처
Lounge Chair
Lounge Chair

MOEBE

€1,935약 ₩2,895,000

해외 판매처
601 CHAIR
601 CHAIR

카레클린트

₩467,500

국내 판매처
Bar Chair 06
Bar Chair 06

스탠다드에이

₩980,000

국내 판매처
Passage Pouf
Passage Pouf

Krøyer-Sætter-Lassen

Audo Copenhagen

€1,615약 ₩2,416,000

해외 판매처
High Stool
High Stool

Space Copenhagen

Mater

€1,225약 ₩1,833,000

해외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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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각주

  1. [1]Nationalmuseum (Stockholm), Scandinavian Design & USA – People, Encounters and Ideas, 1890–1980
  2. [2]Nationalmuseum (Stockholm), The Timeline: 1920–1965
  3. [3]Design Museum Denmark, History & architecture
  4. [4]Le Klint, Our History제조사의 자료다.
  5. [5]Artek, Company제조사의 자료다.
  6. [6]Victoria and Albert Museum, Take a seat – a story of Modernism in three chairs
  7. [7]Carl Hansen & Søn, CH24 Wishbone Chair제조사의 자료다.
  8. [8]Encyclopaedia Britannica, What Is Mid-Century Modern Design?

마지막 사실 확인 202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