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중인 화면입니다. 제품 정보와 사진은 각 브랜드 공식 사이트에서 가져온 샘플이며, 스타일 분류는 검수 전입니다.

오브제스타일

스타일 · Japandi

재팬디

유행 용어

일본의 절제와 북유럽의 온기가 만난 스타일. 낮은 가구와 넉넉한 여백, 자연 소재가 조용하고 정돈된 공간을 만든다.

재팬디 스타일의 공간

1.개요

재팬디는 'Japan'과 영어에서 스칸디나비아를 줄여 부르는 'Scandi'를 합친 인테리어 유행어다. 바우하우스나 아르데코처럼 시기와 인물이 분명한 사조가 아니고, 누가 처음 썼는지, 정확한 정의가 무엇인지도 확인된 바 없다.

사전에도 아직 정식으로 오르지 않았다. 콜린스 영어사전의 신조어 제안 목록에는 2020년 10월 13일 '일본과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요소를 합친 인테리어 디자인 유행'이라는 뜻으로 등록되어 있고, 사전 측은 이 말이 실제로 얼마나 쓰이는지 지켜보는 중이라고 표시해 두었다.[3]

그래서 이 페이지에서는 이 말의 바탕이 되는 확인 가능한 역사, 곧 일본과 북유럽(특히 덴마크) 디자인이 실제로 주고받은 영향을 소개한다.

2.일본에서 배운 덴마크

덴마크 디자인 뮤지엄은 문을 연 때부터 덴마크 공예와 디자인에 영감을 줄 자료로 일본 미술을 모아 왔다. 이 박물관에 따르면 일본의 영향은 1900년 무렵 덴마크 공예에 뚜렷하게 나타났고, 그 관심은 20세기 내내 이어졌다.[1]

박물관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일본에서 배우다(Learning from Japan)」라는 전시로 이 역사를 정리했다. 400점이 넘는 작품으로 자연 모티프, 재료와 공정, 건축과 실내, 가구와 식기에 스며든 일본의 영향을 보여 줬다. 기획자인 미술사학자 미리암 겔퍼요르겐센은 일본 미술과의 만남이 덴마크를 20세기 디자인 강국으로 만든 모더니즘의 중요한 전제였다고 말한다.[1]

박물관은 두 나라의 공예가 잘 맞는 이유로, 둘 다 광물과 금속, 연료가 부족했고 숲이 넓어 나무가 집과 가구의 중요한 재료였다는 점을 든다.[1]

3.아카리 조명

박물관 자료를 참고한 설명이며, 오브제스타일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아니다.

일본의 전통 공예가 현대 디자인으로 이어진 예로 조각가 이사무 노구치의 아카리 조명이 있다. 1951년 봄 노구치는 기후(岐阜)에서 나가라강의 가마우지 낚시를 구경하다가, 뽕나무 껍질 종이로 만든 이 지역의 등롱(초친)을 만났다.[2]

값싼 등롱에 밀려 쇠퇴하던 기후의 등롱 산업을 살려 달라는 시장의 부탁을 받고, 노구치는 다음 날 바로 두 가지 시안을 만들었다. 지역 신문은 이 시안을 '기형'이라고 짧게 보도했다. 그는 전통적인 촛불 대신 백열전구를 넣어 등롱을 현대의 조명으로 바꿨다.[2]

'아카리'는 빛, 그리고 가벼움을 함께 떠올리게 하는 일본어다. 접어서 납작하게 보낼 수 있는 등롱의 구조도 그대로 살렸다. 1891년에 세워진 기후의 오제키가 대나무 살과 와시(일본 종이)로 손으로 만든다.[2]

4.도쿄와 코펜하겐의 협업: 카리모쿠 케이스

말 그대로 일본과 덴마크가 함께 만든 가구도 있다. 2018년 봄 도쿄의 디자인 스튜디오 게이지 아시자와 디자인은 코펜하겐의 놈 아키텍츠와 함께 1980년대에 지은 도쿄의 아파트 단지 '기누타 테라스'의 두 집을 고치기 시작했고, 일본 최대의 원목 가구 회사 카리모쿠와 손을 잡았다. 이 과정에서 가구 시리즈를 만들자는 생각이 나왔다.[5]

그렇게 나온 가구 12점이 카리모쿠 케이스 스터디의 첫 컬렉션이다.[5] 이 브랜드는 2019년 코펜하겐의 디자인 행사 '3 Days of Design'에서 공식 출범했다. 놈 아키텍츠는 이 협업을 두 나라의 디자인 전통이 '서로에 대한 존경과 공유하는 가치'로 서로를 돋보이게 하는 관계라고 설명한다.[4]

5.오브제스타일의 분류 기준

재팬디는 정해진 정의가 없는 말이어서, 오브제스타일은 아래 기준으로 이 이름을 쓴다.

형태
낮은 비례, 직선 위주, 여백을 남기는 단정한 형태
소재
오크·애쉬 같은 원목, 종이, 리넨, 매트한 도자
색
따뜻한 중간색, 중간 톤의 나무색, 먹색 포인트

6.에디터가 추천하는 공간 스타일링

오브제스타일 에디터의 제안입니다. 위의 사실 정보와 달리 의견입니다.

  • 무엇을 더할지보다 무엇을 덜어낼지를 먼저 생각한다.
  • 시선 높이를 낮추는 가구, 빛을 거르는 종이 조명, 손에 닿는 리넨과 도자를 고르면 된다.
  • 차를 내는 카페나 리빙 편집숍처럼 손님이 천천히 머물기를 바라는 공간에 어울린다.

7.재팬디 오브제 194

TSU-TSU Pendant
TSU-TSU Pendant

Shizuka Tatsuno

MOEBE

€375약 ₩566,000

해외 판매처
Tray L walnut Nido
Tray L walnut Nido

Serax

€89약 ₩134,000

해외 판매처
Plinto Bench
Plinto Bench

Ellison Studios

AU$1,899약 ₩1,776,000

해외 판매처
Collector Dining Chair
Collector Dining Chair

Kristina Dam

Kristina Dam Studio

DKK 11,500약 ₩2,323,000

해외 판매처
Bailey Sconce
Bailey Sconce

Cedar & Moss

US$489약 ₩655,000

해외 판매처
009 Tray Rectangular
009 Tray Rectangular

Livia Lauber

Vaarnii

€175약 ₩264,000

해외 판매처
009 Tray Square
009 Tray Square

Livia Lauber

Vaarnii

€125약 ₩189,000

해외 판매처
Pendant lamp S black
Pendant lamp S black

Paul Stefan Gross

Serax

€250약 ₩377,000

해외 판매처
Bench 02
Bench 02

스탠다드에이

₩930,000

국내 판매처
Toky Bowl
Toky Bowl

ferm LIVING

€55약 ₩83,000

해외 판매처
Stack Cabinet Top
Stack Cabinet Top

Kristina Dam

Kristina Dam Studio

DKK 6,000약 ₩1,212,000

해외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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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각주

  1. [1]Design Museum Denmark, Learning from Japan
  2. [2]The Noguchi Museum, History of Akari Light Sculptures
  3. [3]Collins English Dictionary, Japandi (New Word Suggestion)콜린스의 '신조어 제안'은 이용자가 올린 단어를 사전 측이 지켜보는 목록이며, 정식 표제어가 아니다.
  4. [4]Norm Architects, Karimoku Case Launch협업한 스튜디오의 자료다.
  5. [5]Norm Architects, Kinuta Terrace협업한 스튜디오의 자료다.

마지막 사실 확인 2026-10-06